귀해지는 붕세권… 노포만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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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sans339 Date 25-11-29 14:33 Views 2 Times Comments 0 The thing isRelated li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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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종료자동문자
귀해지는 붕세권… 노포만 남아 기존 매장들은 생존 전략 모색 뻥튀기 함께 팔거나 속재료 변주 초콜릿·김치 넣어 ‘고급화 전략’ 26일 수원의 한 붕어빵 판매점. 2025.11.28 /김지원기자 zone@kyeongin.com 붕어빵이 사라지고 있다. 팥 가격 폭등과 노점 감소, 소비자 외면 등 3중고가 맞물리며 겨울 거리의 상징이 점차 희소한 간식으로 변하고 있다. 28일 오전 수원의 한 전통시장 인근 붕어빵 노점. ‘3개에 2천원’ 가격표를 건 이곳 사장은 불과 지난해까지만 해도 같은 값에 4개를 내놓았다. 장 보러 나온 시민들은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붕어빵에 반가워 지갑을 열었다가도 오른 가격을 보고 혀를 내두르기 일쑤였다. 나혜석 거리 등에서는 3천원에 4개다. 다만 3천원치 사면 1개 정도를 서비스로 주기도 한다.수원시민 이모(68)씨는 “천원에 서너개 먹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물가 오르는 속도가 무섭다”며 “요샌 붕어빵 파는 곳도 안보여서 다들 장사가 어려운 건가 싶다”고 말했다.붕어빵이 판매되는 장소는 대부분이 허가받지 않은 노점 형태라 정확한 창·폐업 수치를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은 예전보다 붕어빵 노점이 눈에 띄게 줄었다고 입을 모았다. 특정 지역에서만 만날 수 있다는 의미의 ‘붕세권(붕어빵+역세권)’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겼다.붕어빵·군고구마 등 겨울 간식 노점의 위치를 알려주는 스마트폰 앱 ‘가슴속3천원’은 지난 2021년 출시 이후 다운로드 10만회 이상을 기록하며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원재료 상승과 소비자외면으로 노점이 감소하면서 현장은 정 반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심지어 붕어빵 관련 창업을 둘러싼 현실은 녹록지 않다. 전국 단위로 가맹점을 둔 붕어빵 업체 관계자는 “초기 창업비는 가스통·재료비·부자재를 모두 포함해 20만원 안팎으로 큰돈이 들지는 않지만 자리가 안 나오면 몇 달 만에 접는 경우도 많다”며 “지자체의 단속이 잦은 지역은 신규 진입이 거의 어렵고 오래된 노점 위주로만 장사가 유지돼 올해 창업 문의도 현저히 줄었다”고 말했다.노점이 줄어든 데엔 원가 부담이 가장 큰 요인으로 꼽힌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태국 남부 지역에 기록적인 홍수로 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주민들이 전봇대 전깃줄에 매달려 위태롭게 탈출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현지시간 25일 태국 남부 송클라주 핫야이 주민은 자신의 SNS에 잇따라 영상을 올렸습니다.영상에는 남성 두 명이 전봇대 전깃줄을 잡고 이동하는 장면이 담겼습니다.남성들은 출렁이는 전깃줄 위에서 간신히 균형을 잡고 움직입니다.자칫 감전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위태롭게 한 발씩 내딛습니다.또 다른 영상에서는 한 남성이 전깃줄을 밟고 움직이는 동안 밑에는 보트를 탄 여성들이 대피하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게시자는 "물리 건물 2층까지 차올랐지만, 구조대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 제발 자비를 베풀어 달라"며 "아직도 많은 생명이 이곳에서 벗어날 희망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그는 또 지역 주민들에게 대비를 촉구하긴 했지만, 아무런 지원도 제공되지 않았다며 당국의 미흡한 대처를 비판했습니다.피해가 잇따르자, 25일 태국 정부는 송클라주에 비상 사태를 선포했습니다.이번 홍수로 태국에서 모두 33명이 숨지고, 수백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태국 기상청은 강력한 북동 계절풍과 남부를 뒤덮고 있는 강력한 저기압으로 인해 지속적인 폭우가 예상된다고 경고했습니다.#태국 #홍수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이준흠(hu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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