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전원주택에 살면, 다래나무 심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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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sans339 Date 25-07-28 05:51 Views 3 Times Comments 0 The thing isRelated li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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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전원주택에 살면, 다래나무 심어야겠다, 토피어 정원, 풍차 정원, 채소 정원, 풀꽃지붕정원 등 20세대가 정원을 가꾸며 살고 있다고 합니다.1층에 보이는 그림같은 풍경에물미해안 전망대찜해둔 횟집을 갔는데다래나무 보고요.(괴테와 헤르만 헤세, 등등)차로 올라가서 주차하고, 주차장 바로 옆에독일마을우리 아파트에서는 아직 이었는데 말이죠학센 처음 먹어봤는데 겉바싹 속촉촉한 족발맛독일마을 출발은 이곳,태양도 두렵지 않아요카페와 엔틱소품, 수공예점 등 사람이 많지 않았어요.점심 즈음 남해 독일마을 도착해서와~와~!하고 올라가는 중말할 수 없는 환희를 느끼며(우리 족발을 전세계에 알릴 필요가 느껴졌음)자리 없고, 포장도 안되었어요(예약 다 찼다고)남해 여행 오시는 분들 횟집에올라가는 담쟁이 기세들어가기 전에 바다 한번 보고요색이 바래졌어요담쟁이는 사진으로 담아요와~와~!하고 올라가는 중더운 날씨에 땀으로 젖었어요.주말인데 사람이 많지 않아서 운영이 되나?싶기도..색이 바래졌지만 동글동글한 꽃받침이 이뻤어요.불어오는 바람에 땀 식히며 풍경 감상,다래나무 넝쿨이 무성해서 여름에 짙은 그늘을 만들어 주는 나무네요이어지는 초록 들판을 끼고타시는 분들 구경만 했습니다튀링어 브랏부어스트+커리추가, 슈바인학센2층으로 올라오면 사람들 기념촬영 많이 하고 있었어요원예예술촌카페에서 음료 마시며 잠시 쉬다가,맥문동,아잉거? 슈무커?,,크게 한 바퀴 돌아서 주차장 가는 길이에요작은 나비들이 모여있는 듯꽃피운 대나무들은 결국 말라죽었어요어울려 보였어요좀 오래 쳐다봤습니다아파트 화단에도 큰 화살나무가 자라긴 하지만,꽃이 없는 대나무는 초록색인데,이곳에서 산다면, 너무 조용하지 않을까, (쓸데없는) 상상의 나래를~개인정원 예쁜 집들 보다는 이런 대나무가 눈에 꽂혀요1층에서 우와~땡볕의 독일마을을 걷다가사진을 안 찍을 수 없었던 곳,예쁜 정원 잘 구경했습니다.건축은 교포들이 직접 독일의 재료를 수입하여 전통 독일식 주택을 신축하고 있으며, 지금은 29동 정도가 완공되어 독일 교포들이 생활 중에 있다. 독일에 가 있는 동안은 관광객을 위한 민박으로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미리 "예약" 확인해 보시길요~독일마을은1960년대 어려운 시기에 조국 근대화와 경제발전에 헌신한 독일 거주 교포들의 정착생활을 지원하고 조국의 따뜻한 점을 느낄 수 있는 삶의 터전을 마련해 주고자 개발되었다. 남해군은 독일의 이국 문화와 전통문화예술촌을 연계한 특색 있는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일원 99,000ml 부지에 30여 억원을 들여 기반을 조성하여 70여 동을 지을 수 있는 택지를 분양하였다.담쟁이 시점으로 올려다보는 하늘사진엔 담기지 않았는데7월 12일(토), 1일차 주요 방문지 포스팅,리모델링으로 문화관은 문이 닫혀있었어요2일차는 내일 이어서 써야겠어요~독일 맥주와 같이 먹어야 느끼하지 않아요숙소에서 본 남해 밤바다원예예술촌, 원예 전문가를 중심으로 집과 정원을 개인별 작품으로 조성한 마을이라고 해요.실내도, 실외도 바다 전망 보며 쉴 수 있어요2025년 7월 12일(토)~7.13일(일),밤에 숙소에서 마셨는데결국 담장을 다 덮을 담쟁이 기세,For Sale팔고 있는 집 꿀벌을 위해 심은 밀원식물 리아트리스가 화사하게 꽃을 피웠다. 매일 밤 “악!” 소리를 지르며 잠에서 깬다. 또 종아리에 쥐가 났다. 텃밭 농사를 시작한 뒤로 매년 여름마다 아킬레스건부터 종아리를 타고 햄스트링까지 이어지는 다리 뒤쪽에 통증이 심해진다. 무심히 방치하다 한밤중 쥐의 매운맛을 보고 나서 알게 된다. 아, 올해도 풀을 열심히 베어줬구나.처음 10분 정도는 의식적으로 엉덩이의자에 앉고 이동할 때는 스쾃 자세로 움직인다. 하지만 풀 베는 행위에 몰입하다보면 어느새 엉덩이의자는 골반에서 장식처럼 덜렁거리고, 오른쪽 발목을 꺾고 온몸을 오른쪽 발목과 종아리에 기댄 채 작업하고 있다. 그래서 여름엔 꼭 오른쪽 다리가 내 것이 아닌 것처럼 얼얼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사람마다 습관이나 기르는 작물이나 밭의 특징 때문에 자주 취하는 자세도 제각각이다. 손작업을 좋아하는 나는 낫질을 많이 하지만 앞에 적은 이유로 손목보다 오른쪽 발목을 많이 혹사한다. 반면에 예초기를 돌리거나 지지대를 박거나 크게 힘을 쓸 일 많은 남편은 역시 어깨와 허리에 가장 먼저 무리가 온다.그래도 올해는 통증이 조금 늦게 찾아왔다. 최근 다시 요가 수련을 시작한 덕분이다. 나는 근력도 함께 키울 수 있는 아쉬탕가 요가를 수련하고 있는데, 활자세(우르드바 다누라사나)를 하면 온몸이 쫙 펴지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인지 또래 여성 농민 중에는 요가를 수련하는 친구가 많다.그중 한 명인 종합재미농장의 정화는 늘 말한다. “우리처럼 몸을 쪼그리는 동작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요가를 꼭 해줘야 해. 몸을 반대로 펴야 균형이 맞춰지거든.” 등을 많이 굽혔으니 반대로 젖히는 ‘후굴’ 동작을 하며 목부터 배까지 앞쪽을 쭉 펴고 나면 밭에서 동료 농민들과 간단한 스트레칭이라도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너 지금 어깨 아프지? 숨 쉬면서 어깨를 뒤로 돌려서 내려봐” 이렇게.하지만 사실, 농민들에게 요가보다 더 권하고 싶은 건 바로 폼롤러다. 물론 둘 다 하면 좋겠지만 폼롤러만큼은 오지랖을 부려서라도 모든 농민에게 권하고 싶다. 나도 처음에는 그저 아픈 부위에 대고 굴리면 시원해지는 것이 전부인 줄 알았다. 하지만 지난겨울 무리하게 요가를 하다 허리를 다치고 나서야 엄청난 근막 마사지의 효능을 알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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