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크어배쓰 필터샤워기는 향이 너무나 좋은 비타민필터 내장으로 입욕제 효과도 아주 톡톡하게 느낄 수 있어요. 그래서 욕조가 있는 쪽 샤워헤드를 교체했어요. 필터는 4인 가구 기준 1~2개월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저희 집은 3인 가구라 2달 이상은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아요.위에서도 얘기했지만 코팅된 손잡이는 개인적으로 보들보들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뛰어난 그립감, 가벼운 무게로 이제 우리 건우도 샤워기 바닥에 떨어뜨리는 일 없을 거 같아 다행이에요.4가지 종류의 향 중 저는 샤이니샌드 향을 선택했어요. 샤이니샌드는 레몬과 오렌지의 상큼함을 느낄 수 있어요. 프리티멜로우 향, 스윗스위트 향도 다음에 한번 구입해봐야겠어요. 아참~ 나는 아무 향도 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무향도 출시되어 있어요.최근 수돗물 유충사건으로 한번 난리가 났었죠? 제가 살고 제주 역시 주변에 돼지를 키우는 양돈 논가도 많고 노후된 배관 때문인지 가끔 물색이 뿌옇게 나오기도 하고 그럴 때마다 당황스러웠어요. 그래서 요즘 많은 분들한테 사랑받고 있는 필터샤워기 라이크어배쓰를 선택했어요. 라이크어배쓰는 2중 필터로 불순물과 염소를 제거해 주고 4가지 향까지 고를 수 있어 요즘 저희 집 욕실 최애템이 되었어요.피부에 닿는 제품은 바스, 샴푸, 로션 등등 모두 좋은 것만 사용하고 있는데요. 매일 하루에도 몇 번씩 우리 소중한 가족의 피부에 닿는 물은 제가 간과하고 있었던 거 같아요. 라이크어배쓰 샤워헤드는 여성들이 좋아할 너무나 러블리한 디자인, 녹물, 불순물 유충제거와 입욕제가 필요 없는 너무나 좋은 향, 편한 그립감까지 정말 매력적인 제품이에요. 필터샤워기 고민하고 계신다면 라이크어배쓰 샤워헤드 어떠신가요?기존의 샤워기는 대부분 금속 재질의 크롬 코팅이 된 제품들이 대부분이었죠? 지금 저희 집에 사용하는 제품들도 모두 크롬 코팅된 차가운 재질의 샤워헤드를 사용하고 있어요. 라이크어배쓰 샤워헤드는 일단 이렇게 너무나 예뻐서 제 마음에 쏙 들더라구요.물을 워낙 좋아하는 건우는 있어 욕조에 물을 가득 받아 물놀이도 아주 자주 하는 편이에요. 여름에는 표선 해비치 해수욕장에서 살다시피 하니까 얼마나 물을 좋아하는지 알겠죠? 온라인으로 입욕제를 대량 구입해 놓고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제 따로 돈 쓸 필요가 없을 거 같아요. 필터샤워기 라이크어배쓰가 있으니 말이죠.더 자세히 살펴보기헤드 쪽을 오픈해보면 비타민 필터를 볼 수 있는데요 비타민C 성분이 염소를 제거해 주고 글리세린 성분 함유로 피부 보습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요. 비타민 필터는 총 4가지 향을 판매하고 있어요.하지만 예쁘기만 하면 안 되겠죠? 2중 필터 사용으로 요즘 이슈가 되었던 수돗물 유충은 물론 불순물, 염소 제거까지 가능해요. 샤워헤드 손잡이 쪽에는 세디먼트 필터가 장착되어 있는데요. 이 세디먼트 필터는 각종 불순물, 미세 플라스틱, 수돗물 유충, 녹물을 제거해 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요. 2025 삼성 피아노 톤 마이스터 프로그램에 참석한 김황식 삼성문화재단 이사장. 삼성문화재단 제공 삼성문화재단은 지난 11~14일 전남 신안군 라마다프라자호텔 & 씨원리조트에서 '2025 삼성 피아노 톤 마이스터 프로그램’의 일환인 국내 기술 세미나와 국제 피아노 제조사 및 기술자 협회 총회(IAPBT 총회)를 개최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엔 24개국 320여명의 피아노 기술자와 조율사가 참석했다.올해 국내 기술 세미나에선 독일 피아노 제작 공방 클랑마누팍투어 소속 조율 마이스터 얀 키텔의 마스터 클래스가 진행됐다.키텔은 유자 왕, 마우리치오 폴리니, 예브게니 키신 등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들과 거듭 작업해온 전문가다. 그는 쇼팽, 부조니, 차이콥스키 콩쿠르 등 국제적 권위의 대회에서 피아노 조율을 담당하고 있다.이 자리에는 가와이, 야마하, 렌너코리아 등 유명 피아노 브랜드가 참여하는 기술 강의도 진행됐다. 조율 마이스터 얀 키텔이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하는 모습. 삼성문화재단 제공 IAPBT 총회에서는 한국과 미국, 유럽, 일본, 중국, 호주 등 24개국 대표들이 모여 피아노 음악 문화 육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IAPBT는 전 세계 피아노 제작자, 조율사, 기술 전문가들이 피아노 관련 기술 교류를 장려하고, 피아노의 품질 향상을 위한 연구 협력을 촉진하고자 1979년 설립한 단체다.삼성문화재단은 2017년부터 한국피아노조율사협회와 함께 국내 조율사 양성을 위한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초기 명칭은‘피아노 조율사 양성 사업’이었으나, 올해‘삼성 피아노 톤 마이스터 프로그램’으로 변경했다. 이 사업은예술적 소리를 창조하는 전문가를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김황식 삼성문화재단 이사장은 "피아노 조율은 피아노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연주자와 청중을 조화롭게 연결하는 고도의 예술 작업”이라며 "첨단 기술을 활용하면서도 인간적 감성과 예술혼을 가지고 전통과 혁신을 잇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수현 기자 ksoo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