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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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oreo Date 25-05-20 13:36 Views 32 Times Comments 0 The thing isRelated li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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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09:00~
■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09:00~10:00) ■ 진행 : 조태현 기자 ■ 방송일 : 2025년 5월 20일 (화요일) ■ 대담 : 김범준 가톨릭대 회계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조태현 기자(이하 조태현): YTN 라디오 생생경제 2부 시작하겠습니다. 우리 속담에 이런 말이 있어요. '아니 뗀 굴뚝에 연기 나랴' 왜 이야기를 꺼냈냐면요. 오늘 이야기 나눠볼 세 기업 한진그룹, 호반그룹 그리고 LS그룹까지 최근의 움직임이 심상치가 않아서 그렇습니다. 본인들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하는 걸 보면 뭐가 아니라는 거냐는 생각이 들기도 하거든요. 어떤 이야기가 있는지 오늘은 기업 생생 스토리 김범준 가톨릭대학교 회계학과 교수님과 함께 하겠습니다. 교수님 어서 오십시오. ◆김범준 가톨릭대 회계학과 교수(이하 김범준): 네 안녕하십니까. ◇조태현: 최근에 호반그룹 한진그룹 LS전선 이쪽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어디부터 봐야 될까요? ◆김범준: 제 생각에는 호반부터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조태현: 호반하면은 건설 기업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고 여기서 뭘 하고 있다는 겁니까? ◆김범준: 예. 호반건설이 최근 5월 13일에 한진 대한항공의 지주사인 한진칼 주식을 추가 매입했습니다. 기존에도 한 17% 정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추가 매입해서 18.46%를 가지고 있다고 공시를 했습니다. ◇조태현: 그렇다면 지금 호반 쪽에서 한진칼의 지분을 늘리고 있다. 이거는 뭐 경영에 참여를 하겠다는 건지 뭔지 이런 의심을 받을 만하잖아요. 호반에서는 뭐라고 합니까? ◆김범준: 호반에서는 일단 경영 참여 목적으로 공시하지 않았고요. 일단 단순 투자 목적이다 이렇게 공시했습니다. ◇조태현: 그러니까 단순히 투자만으로 이 지분을 모으고 있다. 그런데 호반 쪽에서 그런 거 아니야? 라고 했다고 해서 한진 쪽에서 아 아니구나, 이렇게 생각하지는 않을 것 같거든요. 한진 쪽에서 어떻게 대응을 안 합니까? ◆김범준: 한진 입장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서울=뉴스1) 최재헌 기자 = 지난해 하반기 가상자산 시장의 활황으로 가상자산 거래소 이용자 수가 970만 명을 기록했다. 한국 전체 인구의 약 20%가 가상자산 투자를 위해 거래소에 가입한 셈이다. 가상자산에 1000만 원 이상을 투자한 고액 투자자도 증가했으며, 연령대 별로는 30·40세대가 전체 이용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금융위원회는 20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4년 하반기 가상자산사업자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가상자산 거래소, 보관·지갑 업자 등 25개 가상자산사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가상자산 거래소 17개 사에서 고객 확인 의무(KYC)를 완료한 실제 이용자는 중복 포함 970만 명으로 전 분기 대비 192만 명 증가했다. 반년 동안 약 25% 늘어난 수치다.원화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 이용자는 전 분기 대비 25% 증가한 967만 명을 차지했다. 원화 거래가 불가능한 코인마켓 거래소 이용자도 2700명 늘어난 3만 명을 기록했다.거래소에 가입한 계정 수도 증가했다. 지난해 하반기 가상자산 거래소에 등록된 계정 수(중복 포함)는 2002만 개로 전 분기 대비 2% 늘었다. 다만 코인마켓 거래소의 등록 계정 수는 같은 기간 2% 감소했다.가상자산 거래소 이용자 연령대는 30대(29%)가 가장 많았다. 이어 △40대(27%) △20대 이하(19%) △50대(18%) △60대 이상(7%) 순으로 뒤를 이었다.가상자산 고액 투자자도 늘었다. 지난해 하반기 1000만 원 이상을 가상자산에 투자한 용자는 121만 명으로 전 분기 대비 2%포인트 증가했다. 1억 원 이상 투자자도 전체 이용자의 2.3%(22만 명)를 차지하며 지난해 상반기(13만 6000명)보다 늘었다.대다수의 거래소 이용자(66%)는 50만 원 미만의 가상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하반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당선을 전후로 가상자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며 이용자 수도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금융위는 "미국의 친 가상자산 정책에 대한 기대로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며 "지난해 말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같은 해 6월 말 대비 52% 상승했다"고 전했다.chsn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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