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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노인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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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oreo Date 25-05-20 03:08 Views 30 Times Comments 0 The thing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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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노인복지관은 13일 선배시민 자원봉사자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2025년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 선배시민 필수교육'을 진행했다. 태안노인복지관 제공 태안 백화노인복지관(태안장로교회 운영)은 지난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한 주간 동안 스승의 날 감사행사 '스승님, 당신 덕분에 꽃피는 날들'을 진행했다.스승의 날 감사행사는 어르신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애써온 평생교육프로그램 강사 21명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스승의 은혜' 노래에 맞추어 복지관에서 준비한 카네이션과 작은 선물을 감사의 마음을 담아 회원들이 강사에게 전달하는 깜짝 이벤트가 진행되어 감동을 더했다.카네이션을 받은 김모(54) 강사는 "가르친다는 마음보다는 오히려 배우는 것이 더 많았던 시간들이 떠올라 감사한 마음이 크다"며 "앞으로도 즐겁고 의미 있는 배움의 시간을 함께 만들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백화노인복지관 박상욱 관장은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어르신들과 함께해주시는 강사님들 덕분에 복지관이 따뜻한 배움터가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서로가 존중받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은경 명예기자> 태안군장애인복지관(관장 이종만)은 지난 28일부터 3일간 복지관 이용자 및 봉사자 120여명이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와 연계해 국립공원으로 떠나는'특별한 여행'체험을 했다. 태안군장애인복지관 '특별한 여행'태안군장애인복지관(관장 이종만)은 지난 28일부터 3일간 복지관 이용자 및 봉사자 120여명이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와 연계해 국립공원으로 떠나는'특별한 여행'체험을 했다.이번 체험은 국립공원이 주는 자연 및 문화 자원의 혜택을 온전히 누릴수 있도록 무장애 탐방로(무장애길 테크) 걷기를 통해 바닷바람과 소나무의 향기인 솔내음과 폭신한 모랫길을 편안하게 직접 느끼고 기지포탐방지원센터내에 체험장에서는 탄소중립 오감맞춤 체험프로그램으로 친환경 화분에 식물심기를 통해 힐링체험을 제공했다.또 생태체험과 무장애길 걷기 힐링 프로그램을 체험 후 지역 축제인 코리아 플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9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데일리안 민단비 기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서울역 광장에서 30분간 유세 연설을 하며 서울 시민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했다. 광장에 모인 지지자들은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우산 한 번 펴지 않고 김 후보의 연설을 듣기 위해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19일 저녁 서울역 광장이 붉은색으로 물들었다. 무대 앞과 양 옆은 물론 무대와 약간 떨어져 있는 넓은 돌계단도 김문수 후보를 응원하는 지지자들로 빼곡히 찼다. 인파가 몰리며 정신없는 상황 속에서도 이들은 무대만 하염 없이 바라보며 김 후보가 오기를 오매불망 기다렸다.오후 6시 35분경 김 후보가 무대 위로 오르며 모습을 드러냈다. 지지자들은 "김문수"를 연호하고 '2 김문수'가 적힌 빨간색 플랜카드를 격하게 흔들며 환영했다.김 후보는 본격 연설에 앞서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서 진심으로 다닐 때마다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유세를 도우러 나온 일부 국민의힘 의원들과 함께 서울역 광장에 모인 시민들을 향해 큰절을 올렸다. 김 후보는 "여러분, 우리를 너그럽게 받아주시고 앞으로 우리와 함께 대한민국을 더욱 위대하게 한번 만들어나가자"고 힘차게 외쳤다.그리고 가장 먼저 김 후보는 GTX를 전국으로 확대해 교통혁명을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출근 시간이 1시간 내라면 삶의 질이 높아지고 저녁이 있는 삶이 된다. '교통이 바로 복지'라는 신념으로 GTX A·B·C·D·E·F 노선을 확실하게 완수하겠다. 수도권의 GTX만이 아니라 지방에도 GTX를 만들어 전국 교통혁명을 이룩하겠다"고 했다.미국과의 관세 문제 해결하겠다고도 했다. 김 후보는 "현대자동차만 하더라도 31조원을 들고 미국에 가서 공장을 만들겠다고 한다. 관세 때문에 그렇다. 미국이 관세를 너무 많이 높이기 때문에 미국 가서 공장을 운영하면 관세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대통령이 되면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서 관세가 없거나 가장 낮도록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약속했다.또 "그저께 미국 대사하고 만나 점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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