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8일 서울 마포구 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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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8일 서울 마포구 SB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8일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21대 대선 후보 토론회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국회사진취재단[데일리안 = 유정선 기자] ▲[TV토론] 전 경기지사들의 격돌…김문수 "대북송금 몰랐나" 이재명 "억지 기소"21대 대선 후보 초청 첫 TV 토론에서 전직 경기도지사 출신인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정면 격돌했다. 김문수 후보는 이재명 후보가 재판을 받고 있는 '경기도 대북송금 사건'을 언급하면서 "나도 경기도지사를 해봤지만, 도지사가 (부지사의) 대북송금을 몰랐다는 것이 말이 안된다"고 공격했다.김문수 후보는 1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21대 대선 후보자 토론회에서 "지금 이 후보께서는 불법 대북 송금(혐의)으로 재판을 받고 있지 않느냐"라며 선공을 펼쳤다. 이 후보는 곧바로 "억지 기소"라고 맞받았다.이에 김 후보는 "(이 후보가 경기지사 당시 경기 평화부지사였던) 이화영 부지사가 징역 7년 8개월을 받았다"며 "지사가 모르는 부지사 징역형이 가능하느냐"고 몰아 붙였다.그러자 이 후보는 "대북 사업 자체야 당연히 안다"면서도 "그런데 민간업자가 나를 위해 100억 원의 돈을 북한에 몰래 줬다는 게 있을 수 있는 일이냐"라고 반문했다.▲선거철마다 나오는 GTX 공약…실현 가능성엔 물음표내달 3일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여야 후보들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를 확대 적용하는 공약을 앞다퉈 내고 있다.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주요 도시에 광역급행철도 노선을 깔아 연결성을 높이고 교통 편의를 높이겠다는 의도로 파악된다.다만 일각에서는 선거철마다 돌아오는 단골 공약인 GTX 사업 확대에 대한 실현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19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대선 후보들이 모두 GTX 사업을 확장하는 방안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수도권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GTX-A·B·C 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뒷받침하되 연장 노선을 비롯해 D·E·F 등 신설 노선도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지방에서도 권역별로 광역급행철도 노선을 신설해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는 것이 주 내용이다.▲30년 담배 피우면 폐암 위험 ‘54배’ 뛴다30년 이상, 20갑년 이상 흡연자의 경우 비흡연자보다 소세포폐암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8일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21대 대선 후보 토론회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국회사진취재단[데일리안 = 유정선 기자] ▲[TV토론] 전 경기지사들의 격돌…김문수 "대북송금 몰랐나" 이재명 "억지 기소"21대 대선 후보 초청 첫 TV 토론에서 전직 경기도지사 출신인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정면 격돌했다. 김문수 후보는 이재명 후보가 재판을 받고 있는 '경기도 대북송금 사건'을 언급하면서 "나도 경기도지사를 해봤지만, 도지사가 (부지사의) 대북송금을 몰랐다는 것이 말이 안된다"고 공격했다.김문수 후보는 1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21대 대선 후보자 토론회에서 "지금 이 후보께서는 불법 대북 송금(혐의)으로 재판을 받고 있지 않느냐"라며 선공을 펼쳤다. 이 후보는 곧바로 "억지 기소"라고 맞받았다.이에 김 후보는 "(이 후보가 경기지사 당시 경기 평화부지사였던) 이화영 부지사가 징역 7년 8개월을 받았다"며 "지사가 모르는 부지사 징역형이 가능하느냐"고 몰아 붙였다.그러자 이 후보는 "대북 사업 자체야 당연히 안다"면서도 "그런데 민간업자가 나를 위해 100억 원의 돈을 북한에 몰래 줬다는 게 있을 수 있는 일이냐"라고 반문했다.▲선거철마다 나오는 GTX 공약…실현 가능성엔 물음표내달 3일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여야 후보들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를 확대 적용하는 공약을 앞다퉈 내고 있다.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주요 도시에 광역급행철도 노선을 깔아 연결성을 높이고 교통 편의를 높이겠다는 의도로 파악된다.다만 일각에서는 선거철마다 돌아오는 단골 공약인 GTX 사업 확대에 대한 실현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19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대선 후보들이 모두 GTX 사업을 확장하는 방안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수도권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GTX-A·B·C 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뒷받침하되 연장 노선을 비롯해 D·E·F 등 신설 노선도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지방에서도 권역별로 광역급행철도 노선을 신설해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는 것이 주 내용이다.▲30년 담배 피우면 폐암 위험 ‘54배’ 뛴다30년 이상, 20갑년 이상 흡연자의 경우 비흡연자보다 소세포폐암에 걸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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