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act

Contact

롯데면세점 <사진

Page information

Author oreo Date 25-05-17 16:11 Views 25 Times Comments 0 The thing is

Body

롯데면세점 <사진=연합뉴스> 지난해 지속된 적자로 최악의 한 해를 보낸 면세점 업계가 수익성 개선에 사활을 건 끝에 올해 1분기에 일제히 반등에 성공하는 분위기다. 매출 외형을 줄이더라도 비용을 감축하고 ‘내실 성장’에 전력투구하는 성과가 나온다는 분석이다.17일 면세점 업계에 따르면 ‘업계 빅4’인 롯데·신라·신세계·현대면세점은 올해 1분기에 모두 영업이익을 큰 폭으로 개선했다.롯데면세점은 1분기 매출 6369억원, 영업이익 15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지난해 1분기 롯데면세점 매출은 8196억원, 영업손실은 280억원이었다.롯데면세점은 지난해 매 분기 8000억원 안팎의 매출을 올렸지만, 183억~510억원 사이 적자를 이어왔다. 지난해 연간 영업손실 규모는 1433억원에 달한다.롯데면세점은 사업 환경이 바뀌면서 외형 중심의 성장에서 수익성 중심으로 경영 활동의 무게중심을 옮겼다고 설명했다. 수수료율이 과도해 수익성이 낮은 중국인 보따리상(다이궁) 거래를 중단하고, 대신 외국인 단체관광객을 직접 유치하거나, 개별 관광객을 받기 위한 마케팅을 확대했다.기존의 ‘큰 손’ 고객들을 일부 포기해 매출이 줄었지만, 그들에게 드는 과도한 비용을 감축해 적자에서 탈출했다는 뜻이다.지난해 6월 단행한 희망퇴직과 임원 급여 20% 삭감 등의 인력·비용 효율화 작업의 효과도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은 올해 1분기에 영업손실 5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와 대비해서는 적자로 바뀌었지만, 직전 분기인 작년 4분기 적자(-439억원)에서는 크게 개선했다.지난해 말 만 40세 이상 또는 근속 5년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공항 임차료 조정, 비효율적인 도매 매출 감축 등의 구조조정을 해 수익성을 높였다.신세계면세점의 1분기 영업손실은 23억원으로 전년 동기(-95억원)에서 적자폭을 크게 줄였다. 직전인 작년 4분기에는 355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매출액 역시 56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4% 늘었다.현대면세점 역시 영업손실을 작년 1분기(-51억원)에서 1[앵커]오늘(17일) 중부 곳곳에 한때 산발적인 비가 내리겠습니다.강한 바람도 동반돼 주의가 필요한데요.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조민주 캐스터.[캐스터]네, 저는 인사동에 나와 있습니다.어제는 기습적인 폭우가 쏟아졌죠.오늘도 곳곳에 약한 봄비가 내릴 텐데요.중부와 전북 내륙에 5mm 안팎 정도겠습니다.외출하신다면 우산 잘 챙겨 나오셔야겠습니다.어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장대비가 쏟아졌는데요.당분간 비구름이 한반도를 지나면서 비 소식이 잦겠습니다.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중부와 전북 내륙에 5㎜ 안팎 예상되는데요.이때 황사가 섞여 내릴 가능성이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바람도 강하겠습니다.초속 15∼20m 안팎의 강풍이 불어들 텐데요.특히 오후부터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초속 25m 이상의 태풍급 돌풍이 몰아치면서 강풍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시설물 피해 없도록 대비 단단히 해주셔야겠습니다.비가 내리면서 습도가 높아졌습니다.다시 초여름 더위가 나타날 텐데요.한낮에 서울 24도, 대전 26도, 대구는 29도까지 올라 다소 후텁지근하겠습니다.내일은 다시 맑은 하늘 드러나겠지만, 월요일엔 또다시 수도권과 강원도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지금까지 인사동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조민주 기상캐스터][현장연결 김세완]#기상 #강풍 #비 #주말날씨 #봄 #날씨예보 #초여름더위 #후텁지근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노수미(luxiumei88@yna.co.kr)

Comment list

Registered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