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구도원선생님이 함동호 선생님의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그러던 중에 마취과 함동호 선생님이 연락이 오는데요.- 아, 쌤, 저집이 왜 있나 몰라.구도원 선생님이랑 오이영 선생님이랑 같이 차를 타고 가면서 티키타카가 잘 되는 모습입니다.- 혹시...저는 이 부분도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8회 명대사로 뽑았습니다.끝까지 자기 이야기를 하지 말라는 표남경선생님입니다.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8화 줄거리이렇게 되면 9화도 정말 기대됩니다.그리고 나서 진짜 공기선 교수님을 만나게 되는데요.보자고 말만 하고 맨날 못 봤잖아.아, 혹시라도 7화를 못 보셨다면 제가 쓴 글을 통해 조금이나마 내용을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게 안정원 교수님이죠.너무 두근두근합니다.집에서 가족들이랑 축하할 시간을 병원에 다 뺏기고 있는데 우리라도 축하해야죠.나는 진짜 행복한 2박 3일이었어.- 네.- 몰라요, 내 마음이에요.그리고 이 부분은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8회 줄거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죠.안녕하세요.공! 뭐더라?그리고 사복입고 다시 밥을 사달라고 하는데, 역시 장겨울 선생님의 철벽은 기막히게 나이스하네요 :-)- 오이영 선생 좋아하는 사람...왜 그렇게 애들한테 악을 쓰냐고 미쳤나봐 진짜.정말 재미있네요.- 마귀할멈?그리고는 서로를 그윽한 눈빛으로 쳐다보는데요.- 복부초음파로 근종이 보일 정도면 엄청 큰 거 아니야?잘 모르겠어요, 그, 어... 근데 자꾸 신경 쓰여...- 응? 전공의 환자분.- 전공의를 왜 레지던트라고 하는지 알겠다니까....그리고 나서 장겨울 선생님이 통화를 하는데, 남자 친구라고 하죠....그럼 내가 해결을 해 줘야지.저희 엄마세요.어, 잘 부탁드려요.역시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 주변에서는 금방 알아치리게 되는 것 같아요.아, 큰 수술이 아니라 예.언슬전 8화 줄거리에서 꼭 봐야 할 이 로맨스라고 생각하는데요.구도원 선생님을 좋아한다는 걸 알아버린 함동호 선생님의 마음은 어떤 상태일까요.- 맞구나?아, 앞으로 내가 오이영 선생 수술방 열어 주나 봐라, 치.이런 모습도 참 예쁜 것 같아요.표남경 선생님과 표남경 엄마, 즉 표남경 선생님의 어머니가 나누는 대화입니다.하지만 여기에서 멈추지 않네요.그래도 너무 무서우면서도 익살스러운 느낌이라 3자 입장에서 재미있게 봤건 장면이라 언슬전 8회 명대사로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 원래 임신 기간은 쭉 축하받는 시간이에요.표남경 어머니가 이렇게 이야기를 하니, 표남경 선생님이 듣자마자 펑펑 웁니다.- 난 너무 좋았어.우리 자리가 은근 명당이거든요.함동호 선생님 뿐 만 아니라 상현 선생님과 준석 선생님과 무강교수님도 함께 한 자리였습니다.- 자, 음식은 우리 함동호 선생님께서 알아서 시켰대요, 네.나 아무한테도 얘기 안 했는데?이거 아주 보기 좋네요.진짜 이렇게 보니까 반갑네요!- 아니.- 아, 잘 되면 배 아프잖아요.- 알았어, 미안하다니까.김사비 선생님이 이런 상태일 줄 정말 몰랐는데, 엄마한테는 수술한다고 말 안한다네요.저랑 밥 먹으려고 일부러 오신 거예요?짠하네요.정말 엄청납니다.장겨울 선생님은 기억하지 못하죠.딸도 역시 딸입니다.과연 어떤 일들이 또 벌어질까요.수술하자.장겨울 선생님입니다 :-)...-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그것보다 중요한 건 바로 이 대사인데요.또한 엄재일 선생님의 첫사랑이 장겨울 선생님이라고 하는데요.- 아, 네, 알겠습니다.아, 우리 전공의가 그게 무서웠구나.- 아, 그건 안 되죠....- 아... 그게 괜찮나? 그... 나는... 아, 그...그래서 오이영선생님이 당황하는 모습도 보였는데요.아주 많이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