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mm코스모르에 앉아 꿀을 빨고 있는 벌도 가까이 당겨 촬영해봤습니다.꽃의 수술도 아주 근접해서 촬영할 수 있었는데요. 매크로 모드 촬영시 최대 1cm까지 근접 촬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28mm 화각과 140mm의 화각을 비교해 보기 위해 한곳에 서서 줌만 당겨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광각과 망원이 확실히 비교가 되는데요. 140mm 망원에서도 준수한 화질을 갖고 있어 가벼운 일상을 기록할때 방수카메라 리코 WG-6 하나만 있으면 못 찍을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HD한국조선해양이 2013년 완공한 미얀마 쉐 가스생산플랫폼.(HD한국조선해양 제공)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이 지난 2021년 확보한 말레이시아 광구의 첫 천연가스 탐사 시추를 내달 진행한다. 기존에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했던 미얀마 가스전의 추가 시추와 호주 가스 처리시설 증산도 진행 중이다. 글로벌 액화천연가스(LNG) 시장이 2030년에는 325조원으로 커지는 만큼 LNG 밸류체인 강화에 나선 것이다.28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5월쯤 말레이시아 동쪽 해상에 위치한 PM 524광구에서 첫 탐사 시추를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탐사 시추에는 3주가량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탐사 시추를 통해 탐사 과정에서 추정한 천연가스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고 상업성 판단을 거쳐 본격적인 개발을 진행한다.개발에 걸리는 시간을 일반화하기는 어렵지만 포스코인터내셔널 미얀마 가스전의 경우 2000년 탐사를 시작해 2013년에 상업 가동을 시작했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미얀마 가스전의 성공적인 개발 이후 해외 가스전 확보에 주력해 왔다. LNG가 화석연료에서 친환경 연료로 전환하는 중간 단계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어서다. 글로벌 조사기관 그랜드뷰리서치는 2030년까지 글로벌 LNG 시장이 2269억 달러(약 325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지난 2022년 인수한 호주 천연가스 기업 세넥스에너지의 가스 처리시설 증산은 연내 마무리된다. 연간 생산량은 120만톤 수준으로 기존보다 3배 늘어난다. 하나증권은 연간 2000억 원의 이익 기여도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올해 1분기 미얀마 가스전과 세넥스의 합산 영업이익은 967억 원으로 전년 동기 640억 원 대비 51% 늘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1분기 영업이익 2702억 원의 35.7%에 달한다.미얀마 가스전의 4단계 개발사업도 본격화했다. 일평균 5억 세제곱피트(약 1만톤)인 현재 가스 생산량을 유지하기 위해 9263억 원을 투입해 2027년 3분기까지 4곳을 추가 시추한다. 연간으로 환산하면 약 392만톤이다. 가스전은 한번 생산을 시작하면 내부압력이 낮아져 산출량이 점차 줄어든다.지난 2023년 운영권을 확보한 인도네시아 붕아(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