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THE i5, THE IX오프로드에 특화된 모델 X-Pro. 옆에서 보는 데 차가 엄청 길어요.중국 전기차 대표 브랜드 BYD2025서울모빌리티쇼 (Seoul Mobility Show 2025)*기간 : 4.4(금)~4.13(일)킨텍스 제1전시장이라니, 대화역에서 가까워서 걷기 딱 좋았습니다.PV5가 LG전자와 협업해서 만들어낸 맞춤형 공간 솔루션을 적용한 컨셉을 보여주는 데 참 신기했어요. 완전 가정집 분위기죠. 이대로 여행가면 딱 좋을 것 같아요.ㅎㅎ2025 서울모빌리티쇼 예매페이지이번에는 기아 전시관. 타스만 위켄더 콘셉트 이 차도 세계 최초 공개입니다.어느 방향에서 바라봐도 매끈하고 예쁘죠.롯데 자율주행셔틀. 자율주행 차들은 어디가 앞 뒤인지 구분이 안되네요. 원래 없는건가요?ㅎㅎㅎ자율주행 콘셉트 카 현대 MOBIS 모비온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이 인기있는 차 아니겠어요^^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관람 : 10:00~17:00시(단, 주말은 18시까지)오전에 초등학교 강연주제 조율하고 홍보용 디자인 하느라 오후 2시쯤 집에서 출발했어요. 평일이라 이 정도지 주말은 엄청 붐빌 것이 예상되네요. 전시장이 넓어서 답답하지는 않았어요.제네시스 '엑스 그란 쿠페' 콘셉트. 블로그에 글 올릴 때 이 두 모델을 제일 먼저 올리고 싶었어요.'디 올 뉴 넥쏘' The all-new NEXO. 비내리는 컨셉의 현대자동차 부스, 멋있었어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조치 이후 미국 정부가 지목한 우선협상국 중 하나로 우리나라가 포함됐다. 트럼프 정부가 우리나라를 포함해 5개 우방국과 관세 합의를 먼저 도출한다는 목표를 내놓으면서 다음 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방미 등으로 협상이 속도를 낼지 주목된다. 전문가들은 다른 나라보다 유리한 결과를 얻는 것이 중요하나 우리나라가 가진 카드로 우선 협상을 통해 결론을 내는 속도전이 크게 불리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질의 답하는 안덕근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4회 국회 제3차 본회의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뉴시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 인터뷰에서 다음 주 우리나라와 무역 협상을 예고하면서 한국 등 상대국이 가져오는 ‘최선의 제안’에 따라 협상이 매우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미국은 각국에 높은 상호관세를 부과했다가 10%만 부과하고 추가 관세는 90일간 유예한다고 밝힌 상태다. 여기에 한국, 영국, 호주, 인도, 일본 5개국을 최우선 협상 목표로 삼겠다고 추가 발표했다. 안 장관은 이르면 다음 주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대미 협상에 나선다. 정부는 미국산 수입을 늘려 무역균형을 맞추고 비관세 장벽을 해소하려는 안을 담은 구체화한 로드맵을 제시할 것으로 관측된다. 로드맵에는 액화천연가스(LNG), 원유, 농산물 등의 수입 확대와 자동차, 반도체 등 주요 기존 수출 제품의 미국 현지 생산을 늘리는 수출 대체라는 두 축이 담길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 재임기에 가시적 무역수지 개선 효과를 주겠다는 복안이다. 아르헨티나 간 美 재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방문한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14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경제부 건물을 나서고 있다. 부에노스아이레스=로이터연합뉴스 비관세 장벽에 대한 개선도 타진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농촌진흥청이 미국 심플롯사의 유전자변형생물체(LMO) 감자 대상 작물 재배환경 위해성 협의 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내렸다. 이를 두고 통상 환경에 관한 고려가 있었다는 관측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