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22릴게임해킹DB팝니다➧ㅡ텔SUPERADMAN➧^ 민주당 충북도당 제공6월 3일 치러지는 조기 대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권역별 순회 경선을 전통적인 캐스팅보터 지역으로 꼽히는 충청권부터 시작한다.15일 민주당 충북도당에 따르면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1대 대통령 선거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권역별 순회 경선을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모두 4차례 걸쳐 실시하기로 했다.우선 16일부터 나흘 동안 온라인 투표 등 충청권 순회 경선을 진행하고, 19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합동연설회와 충청권 투표 결과를 발표한다.이어 2차 영남권 17~20일, 3차 호남권 23~26일, 4차 수도권·강원·제주 24~27일 순으로 진행된다.권역별 경선 마지막 날에 합동 연설회를 개최하고, 해당 권역 투표 결과를 발표한다.'국민 50%와 당원 50%'의 국민참여경선을 채택함에 따라 참여하는 국민선거인단은 21일부터 27일까지 기간 중 이틀에 걸쳐 투표하기로 했다.최종 후보는 권역별 경선 결과와 일반 국민선거인단 투표 결과를 합산해 27일에 선출한다.후보자 합동토론회는 오는 18일 지상파 방송으로 송출될 예정이다.민주당은 경선 후보자 등록을 이날 하루만 받기로 했고, 기탁금은 예비 후보자 기탁금 1억 원, 본경선 후보자 3억 원을 합쳐 모두 4억 원으로 정했다.이번 민주당 경선은 김두관 전 경남지사가 경선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이재명 전 대표와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경수 전 경남지사 간의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이메일 : jebo@cbs.co.kr카카오톡 : @노컷뉴스사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