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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캣츠는 이런 시야방해가 거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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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oreo Date 25-04-14 01:31 Views 30 Times Comments 0 The thing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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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캣츠는 이런 시야방해가 거의 없었다. 기대 이상으로 시야가 트였음. 좌석 거리두기를 해서 그런가?그래서 배우 자체보다는 기억에 남는 고양이에 대해 적어보려고 한다.일 년에 한 번 젤리캣 고양이들이 모여서 축제를 열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될 고양이 한 명을 선택하게 된다.마지막에 그리자벨라는 올더 듀터러노미와 함께 단상에 올라갔다가 천천히 무대 위로 사라지면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MD 종류는 다양한 편이다!캣츠를 보기 전에 아래 링크의 글을 보면 도움이 될 것 같다.쉬운 작품은 없지만 캣츠는 분장부터, 고양이 표현까지 모두 배우의 몫인데 다들 디테일하게 잘 묘사하시더라..그래서 커튼콜 때 몇 명 안 일어났지만 나도 기립해서 박수를 쳤다.사실 이번에도 큰 기대는 안 하고 보러 갔다.일단 무대 세트 자체가 바뀌는 것이 거의 없고 넘버 자체도 그냥 고양이들에 대해 설명하는 거라 큰 감흥이 없었다.예전에 봤을 때도 캣츠는 내 취향이 아니었다.Mr. Mistoffelees*좌석*우선 공중회전부터 해서 제자리 회전 등등..1막에도 잠깐 나오긴 하는데 2막에서 부르는 Memory가 메인이다.넘버(뮤지컬 줄거리에 대한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캣츠>는 커튼콜 촬영이 가능하다!!! 나도 영상 찍으랴, 박수 치랴.. 정신이 없었다ㅋㅋㅋㅋㅋㅋ이 넘버는 2막에 나오고 철도 고양이인 스킴블샹크스에 대한 넘버이다. (이름 한 번 어렵다..)나는 절대 입을 수 없겠지만ㅋㅋㅋ 애기들이 입으면 진짜 귀엽겠다배우들이 오른쪽 블록으로 가도 큰 무리 없이 볼 수 있었다.별표 다섯 개!!!! R석을 가면 항상 걱정되는 것이 시야방해가 있냐, 없냐라는 것이다. 사이드 블록이기 때문에 작품에 따라 안 보이는 부분이 존재한다.커튼콜 끝나기 전에 잽싸게 찍은 무대 사진. 커튼콜 끝나면 칼같이 제재하니 커튼콜 때 찍으세요ㅎㅎㅎㅎㅎ오늘의 자리는 1층 9열 왼블.티켓을 찾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눈이 너무 많아서 징그러웠다스킴블샹크스는 역에 살면서 고양이들의 질서를 정돈하는 역할을 하는, 착한 고양이이다.<캣츠>에서 나의 최애 넘버. 마법사 고양이 미스터 미스토팰리스 넘버이다!!! 이 넘버 진짜 좋아여..^0^티켓부스 옆에 MD 판매대가 위치한다.이외에도 모든 배우님들이 열연했던 캣츠!!! 배우님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싶었다.캣츠에 등장하는 고양이들의 칼군무를 감상할 수 있는 넘버.*총평*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뮤지컬 <캣츠>의 넘버 대부분은 젤리캣 고양이들에 대해 설명하는 넘버들이다.늙고 지친 그리자벨라가 새로운 삶의 희망을 꿈꾸며 부르는 넘버인데 듣고 있는데 좀 눈물났다ㅠ_ㅠ이 넘버는 보기 전에는 몰랐는데 공연 보는데 넘버가 너~~무 좋은 것이다!!젤리클 축제에서 올해의 젤리클 고양이로 선정된 고양이는 바로 '그리자벨라'이다.우선 예상대로 내 취향은 아니었다ㅠ.ㅠ 단 확실히 무대 휙휙 바뀌고 여러 효과 쓰는 뮤지컬을 좋아한다.The Rum Tum Tugger내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건 오른쪽의 키링.그리고 끼가 다분해서 이 넘버에서 럼텀터거는 골반 튕기기를 포함하여 엄청난 끼를 분출한다.정말 위에 설명 그대로임!! 특히 1 막은 큰 에피소드 없이 정말 고양이들에 대해 설명하다가 끝나서 조금 지루했다.넘버 자체가 정말 동화 같고,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멜로디이다. 듣자마자 너무 좋아서 반함.. 힐링 되는 기분이었다.그렇게 쓸쓸하게 퇴장을 했다가 2막에서 그리자벨라가 memory를 부르고 이 모습을 본 다른 젤리캣 고양이들은 그제서야 그리자벨라를 받아들이고 그리자벨라를 한 명의 젤리캣 고양이로 선정하여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준다.배우, 좌석, etc..큰 갈등 요소도 없고 스토리라인이 있는 작품도 아니라.. (그래서 지난번에 봤을 때도 내 취향이 아니었다)동작들도 넘버들마다 다 다른데 계속 안무가 이어져서 저걸 다 어떻게 외우지 생각함ㅎ_ㅎVIP석은 좋은 자리가 없어서 그냥 R석으로 예매를 했다.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고양이들이 워낙 많고, 각 고양이들만의 특징이 있다 보니 이런 특징들이 넘버에 잘 녹아 있다.제작된 지 벌써 40주년이라니..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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