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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산 상품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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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onion Date 25-04-10 01:39 Views 7 Times Comments 0 The thing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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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산 상품에 대해 [앵커]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산 상품에 대해 관세를 104%로 인상하자 중국도 질세라 맞불을 놨습니다.미국산 상품에 대한 관세를 34%에서 84%로 올리기로 한 건데요.세계 1, 2위 경제대국 간 무역 전쟁이 본격화하는 모습입니다.김준하 기자입니다.[기자]중국이 미국산 상품에 대한 관세를 오는 10일부터 기존 34%에서 84%로 상향 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중국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현지시간 10일 낮 12시 1분을 기해, 모든 미국산 수입품에 대한 추가 관세율을 34%에서 84%로 인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이러한 중국의 조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상품에 대한 추가 관세를 104%로 인상한 데 따른 것으로, 중국이 즉각 전방위 보복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불공정 무역을 해소하겠다며 중국에 34%의 상호관세 부과를 발표하자, 중국은 즉각 똑같은 세율의 보복관세를 예고했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보복관세를 철회하지 않으면 추가로 50%를 더 물리겠다고 경고했지만, 중국은 물러서지 않았고, 결국 미국은 중국에 84%의 상호관세를 발효했습니다.그러자 중국 역시 똑같은 5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기로 하며 한치도 물러서지 않은 겁니다.이에 앞서 미국은 트럼프 2기 출범 후 중국에 펜타닐 유입의 책임을 물어 추가 관세 20%를 부과한 바 있어 중국에 대한 추가 관세는 총 104%입니다.중국은 또 미국 기업들에 대한 각종 규제도 추가로 내놨습니다.중국은 추가 관세와 더불어 미국 군수기업 6곳을 '신뢰할 수 없는 기업' 명단에 추가하는 한편, 아메리칸 포토닉스 등 미국 12개 기업에 대해 이중용도 물자 수출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이중용도 물자란 산업용 외에 군사용으로 쓰일 수 있는 제품을 가리킵니다.또 미국의 50% 추가 관세 조치를 세계무역기구에 추가 제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미국과 중국이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실력대결에 나서면서 양국의 관세 전쟁이 전 세계 경제에 후폭풍을 몰고 올 전망입니다.연합뉴스TV 김준하입니다.#트럼프 #관세 #중국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김준하(jjuna@yna.co.kr)[현장] 제37회 한국PD대상 시상식 올해의 PD상,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윤현준 PD와 EBS 저출생TF 공동수상 공로상에 TBS PD협회 "TBS가 지닌 가치와 역사 지키도록 최선 다하겠다"[미디어오늘 정민경 기자] ▲9일 제37회 한국PD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윤현준 PD. 사진제공=한국PD연합회. 제37회 '한국PD대상'에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의 윤현준 PD와 EBS 저출생·인구위기 대응 프로젝트 TF가 공동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공로상은 서울시 출연기관에서 해제된 후 급여도 받지 못한 채 일하고 있는 TBS PD협회에 돌아갔다. 그 외 다수의 상들은 사회적 참사로 희생된 희생자들의 유가족을 기록한 프로그램이나 고인을 기리며 의미있는 기록을 남긴 프로그램에 수여되는 경향을 보였다.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별관 공개홀에서 열린 '제37회 한국PD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윤현준 PD(스튜디오 슬램 대표)는 “친정인 KBS에 15년 만에 와서 뜻깊은 상을 받아 기쁘다”며 “올해에도 '흑백요리사' 시즌2에 많은 관심을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윤 PD는 “스튜디오 슬램이 7명으로 시작했지만 현재 40여 명이 되었다. 새로운 신입 PD들이 열심히 일할 때, 10년뒤, 20년 뒤에도 이들이 진정으로 콘텐츠 만드는 일을 자랑스러워하면서 일하고 있을지 사실 잘 모르겠다”며 “지금 (방송 산업) 상황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항상 제작사 대표로서 '다음엔 뭐하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사는데 이제는 '이 친구들을 위해 다음에 뭐하지?'로 바뀌었다”며 “PD생활이 29년차인데 아직 더 잘하고 싶고 발전하고 싶다. 다음 프로도 잘하라는 뜻으로 알겠다”고 수상 소감을 남겼다.대상 공동수상자인 EBS '초저출생 인구위기 TF팀'은 EBS '인구대기획 초저출생: 골든타임', '위대한 수업', '지식채널e', '클래스e' 등을 제작했다. '초저출생 인구위기 TF팀'의 이한규 PD는 “저출생 문제는 단순히 사회 현상이 아닌, 현재 우리 사회가 갖고 있는 모든 문제의 총체적인 결과로 인식해야 한다”며 “국내 유일의 교육 공영방송 PD로 흔들리지 않고 치우치지 않는 좋은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앵커]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산 상품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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