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act

Contact

이재명 더불

Page information

Author oreo Date 25-05-17 09:41 Views 1 Times Comments 0 The thing is

Body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6일 전북 정읍시 정읍역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시민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측이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문재인정부 시절과 같은 제2의 적폐청산은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친명계인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선캠프 정무실장)은 16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와의 인터뷰에서 “그런 (적폐청산과 같은) 방식으로 가는 것은 국가와 나라를 위해서 별로 좋은 방식은 아니라고 본다”며 “그런 방식으로 가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이 후보가 얘기했듯이 이 위기 속에 정책의 선후, 경중을 따졌을 때 그것을 먼저 하기엔 대한민국의 위기가 너무 크다”며 “정말 문제가 있는 내란과 계엄에 책임이 있는 사람들에 한정해 책임을 묻지, 그것을 넓게 펴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홍준표 국무총리설’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것 같지 않다”며 선을 그었다. 김 의원은 “지금 대선이 진행되고 있고 (공식 선거운동기간이) 일주일도 안 됐는데 벌써 총리 얘기가 나오는 건 너무 빨랐고, 그렇다고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총리 임명은) 중요한 인사이기 때문에, 이 후보가 얘기했듯이 대선이 끝난 직후 판단 하에서 진행될 것이라고 본다”고 덧붙였다.김 의원은 민주당 선대위가 잇따라 보수 인사들을 영입하는 것과 관련해선 “이 국면에는 보수 인사들이 자기들의 의사표시를 분명히 하면서 대한민국을 지키는 게 필요하다는 판단하에서 이 후보를 지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지금 중요한 길목이기 때문에 보수, 진보, 동, 서 이런 걸 가릴 때가 아니라고 (이 후보가) 판단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그는 “보수 인사들의 기본 원칙이 자유, 민주주의, 법치, 헌정질서, 공동체의 삶 이런 부분들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그것을 만들어 나가는 가장 큰 그릇인 국가와 정부를 지키고자 하는 지향과 방향이 있다”며 “(이 후보와) 그 지향과 방향은 크게 차이가 없다고 본다”고 밝혔다.대선 승리 시 요직에 보수 인사들이 중용될 가능성에 대해선 “보수든 진보든, 그가 과거에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공사 제공]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17일 오전 4시 38분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일대 700여 가구에 정전이 발생했다. 한국전력 부산울산본부에 따르면 1시간 만에 전력 공급이 대부분 재개됐고, 나머지 10여가구를 중심으로 복구작업이 진행 중이다.한전 관계자는 "강풍 탓에 전력 전로가 단선돼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곧 전력공급이 모두 정상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pitbull@yna.co.kr▶제보는 카톡 okjebo

Comment list

Registered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