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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 없음 대청호 벚꽃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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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onion Date 25-04-04 00:30 Views 9 Times Comments 0 The thing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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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 없음대청호 벚꽃 축제를 찾을 때는 벚꽃한터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베스트다. 입구에 위치해 있어, 벚꽃길과 축제장에 대한 접근성이 좋다.다만, 대전 벚꽃의 공백을 대신할 소소한 봄꽃들이 주변에 만개해 있다. 산책로 곳곳에 핀 개나리와 반대쪽 공원의 매화나무가 그것이다. 비록 그 수는 적지만, 개화율은 절정이나 다름없으니 가볍게라도 구경해 보기 바란다.볼거리가 마땅치 않은 탓에, 중간에 도로변으로 이동했다. 인도 목적으로 설치된 목책교에도 벚나무는 촘촘히 심어져 있었는데, 이 역시도 조금도 개화를 하지 않아 아쉬움만 커졌다.관광 당시에는 꽃망울이 제대로 피지 않은 터라, 전경이 휑하게 다가왔다. 하지만 갓 피어나는 벚잎들을 하나둘 들여다보며, 걸음을 옮기는 것만으로도 산책의 여유를 즐기기에는 충분했다.참고로 벚꽃길의 맞은편에 위치한 공원에는 홍매화 한 그루와 백매화 두 그루가 풍성하게 만개해 있다. 하지만 입장이 제한된 탓에 멀리서만 감상해야 했다. 비록 거리를 두고 관람해야 하는 건 아쉽지만, 색색이 봄꽃이 소소한 아름다움을 자아내 못다 핀 벚꽃의 아쉬움을 달래기에 충분했다.아쉽게도 우리는 대청호 벚꽃 축제가 운영하기 전에 도착한 터라, 어쩔 수 없이 벚꽃길로 먼저 향했다.2. 주요 놀거리여행일 : 2025년 3월 31일 (월)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먹거리 존이 펼쳐진다. 간식부터 식사, 음료까지 다양한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피크닉 장비까지 대여해 주어 돗자리를 깔고 대청호의 널따란 호수를 바라보며 봄 햇살을 즐기기 딱 좋아 보였다. 음식은 다회용기 사용을 권장하는 듯했는데, 친환경 축제라는 점이 눈에 띄더라.대전 벚꽃 명소에 처음 딱 도착하면 두 가지 선택권이 주어진다. 벚꽃길을 따라 걸음을 옮기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지, 아니면 축제장에 준비된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를 즐길지.대청호 벚꽃 축제가 지난 주말부터 '그린 피크닉'이라는 주제로 개최가 되었다. 대전 벚꽃으로 큰 인기를 끄는 스폿답게 벌써부터 많은 관광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오늘은 실시간 개화 상황과 함께 축제장 구성을 함께 소개해 볼까 한다.벚꽃한터와 공원 사이로 난 이 길은 '일백미 벚꽃 코스'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그런데 벚나무들이 겹겹이 심어져 있어, 만개 시기에는 터널처럼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질 듯했다.대전 벚꽃 명소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 그래서 대청호 벚꽃 축제로 급히 여행을 다녀왔다. 비록 너무 일찍 도착한 탓에 행사를 제대로 즐기지 못했지만, 그래도 벚꽃길은 문제 없이 쭉 구경할 수 있었다.한편, 주차장 옆 작은 길을 따라 안으로 들어가면 본격적으로 축제장이 모습을 드러낸다. 초입에서는 페이스 페인팅, 벚꽃비누 만들기, 유리공방, 애견미용 등의 체험 부스와 플리마켓이 운영된다. 커플은 물론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와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구성이다.4. 주차장길을 따라 끝까지 쭉 걸어가면 시골 마을이 등장한다. 하지만 골목길 사이사이에 벚나무가 전혀 심어져 있지 않아, 구경하는 재미는 딱히 없었다. 고로 언덕길이 나타날 즘 발길을 돌리는 게 베스트다.앞쪽에는 지역 청년들의 버스킹 공연과 K팝댄스 등을 진행할 수 있는 작은 무대가 조성되어 있다. 그리고 라디오 부스도 마련되어 있는데, 평일에는 디제잉도 이루어진다고 하니 언제 관광을 가든 재미를 누리기에는 탁월하다.하지만 대표적인 대전 벚꽃 명소답게 관광객이 대거 몰리다 보니, 주차장은 금세 만석이 되기 마련이다. 그럴 때는 벚꽃길을 따라 안쪽으로 쭉 들어가면, 흥진한터라는 넓은 공터 주차장이 나온다. 여기는 규모가 한층 더 크니, 상대적으로 여유 있게 차를 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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