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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북한이 좌초한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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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afht43oso Date 25-06-06 06:47 Views 35 Times Comments 0 The thing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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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북한이 좌초한 5000t급(최현급) 최신 구축함을 바로 세운 뒤 물에 띄우는 작업까지 성공했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38노스가 보도했다. 사진은 (오른쪽)38노스가 공개한 미국 상업위성업체 플래닛 랩스 PBC 촬영 위성사진. 기립해 물에 뜬 구축함이 식별된다. (왼쪽)38노스가 3일 공개한 유럽우주국(ESA) 인공위성 플레아데스 네오(Pleiades Neo) 촬영 사진. 지난달 29일 여전히 좌초 상태인 구축함과, 선체에 연결한 줄을 끌어당기는 부두 위 노동자들이 식별된다. 2025.6.5 38노스 캡처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38노스는 5일 북한이 좌초한 5000t급(최현급) 최신 구축함을 바로 세운 뒤 물에 띄우는 작업까지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매체가 공개한 미국 상업위성업체 플래닛 랩스 PBC 촬영분. 기립해 물에 뜬 구축함이 식별된다. 2025.6.5 38노스 캡처 북한이 좌초한 5000t급(최현급) 최신 구축함을 바로 세운 뒤 물에 띄우는 작업까지 성공했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38노스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38노스는 “한국시간으로 5일 오후 3시 촬영된 인공위성 사진에서 항구에 떠 있는 구축함이 식별됐다”라고 전했다.매체는 “이날 오전 11시 32분까지는 똑바로 서긴 했어도 함수(군함의 앞머리) 부분이 여전히 부두에 고정되어 있었는데, 오후 3시쯤 완전히 물에 떠 있는 구축함이 포착됐다”라고 설명했다.실제 38노스가 공개한 미국 상업위성업체 플래닛 랩스 PBC 촬영 위성사진에서는 기립해 물에 뜬 구축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다만 해양 에어백 역할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풍선들은 여전히 구축함 한쪽 면에 부착돼 있었는데, 매체는 “배의 수직성을 유지하고 추가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용도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앞서 38노스는 3일 보도에서 “2일 촬영한 위성 영상에서 똑바로 선 구축함이 식별됐다”며 복구 작업이 중요한 진전을 이룬 것으로 보인다고 전한 바 있다.이때까지만 해도 함수는 여전히 육지 선대(배를 만들 때 선체를 올려놓고 작업하는 대)에 걸쳐져 있었는데, 사흘 뒤인 5일 비로소 육지를 완전히 벗어나 물에 뜬 구축함이 처음으로 포착된 것이다.배수 및 침수 방지 작업도 마무리된 듯김정은 ‘6월 말 복구 완결’ 이행은 미지수 3일(현지시간)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지난해 11월 4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돌아온 BMW X3(사진)는 가장 세단에 가까운 스포츠유틸리티차(SUV)라는 평가를 받는다. 2003년 처음 출시된 이후 프리미엄 중형 SUV 시장을 선도한 BMW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X3를 처음 마주했을 때 생각보다 덩치가 커서 놀랐다. 차체가 전반적으로 커지면서도 높이는 낮아져 이전 세대보다 날렵한 인상을 준다. 세로 형태의 키드니 그릴을 채택했다. 헤드라이트는 기역(ㄱ)자 두 개를 나란히 놓은 모양이다. 운전석 앞쪽에서부터 차량 중앙까지 디스플레이가 이어져 있었다. 운전석 쪽으로 살짝 휘어져 있어 조작이 편하고 화면도 잘 보였다.주로 구불구불한 시골길을 주행했다. 공격적으로 코너링을 해도 크게 흔들리지 않았다. 제동은 부드럽고 신속하게 반응했다. 서스펜션 역시 탄탄했다. 직선 도로에서 주행 모드를 스포츠 모드로 바꾸니 계기판 화면도 강렬한 빨간색으로 변했다. 가속 페달을 살짝만 밟아도 강력한 출력이 느껴졌다. 잠시 동승자와 대화하다 보면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에 제한 속도를 넘겨 놀랄 때가 더러 있었다.시승을 한 X3 20 사륜구동 가솔린 모델의 경우 최대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31.6㎏·m의 성능을 갖췄다.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8.5초다. 트렁크 적재공간은 570ℓ로 기존보다 20ℓ 늘어났다. 뒷좌석 등받이를 접으면 최대 1700ℓ까지 확장한다. 두 손에 짐을 들었더라도 발동작으로 트렁크를 여닫을 수 있다. 가격은 6800만원부터 시작한다.이용상 기자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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